대학자 안토니다스

  원작의 안토니다스에 대한 내용은 안토니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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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인퍼리 프로스타리스 세다! (Infury frostaris sedaa!)[1]

워크래프트3 대마법사 공격 대사.

공격: 어서 말하시오! (Get on with it!)[2]

워크래프트3 대마법사 선택 대사.

성우는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와 같은 홍진욱.
소환 시 음악은 군단 이후 달라란 음악의 3분 58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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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스톰윈드의 마법사 전설 카드. 마법사의 첫 번째 전설이었던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의 리메이크 카드다.

이전처럼 화염구를 활용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피해 6을 무작위로 적에게 3번 나누어 입히는 능력이지만 주문인 화염구를 사용한다고 명기된 만큼, 주문 공격력 부여에 따라 피해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유의할 점으로 은신 상태인 적에게는 화염구를 쏘지 못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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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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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지나치게 어렵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화염 주문의 갯수 자체는 넉넉하지만 단순히 주문 3회 시전이 아니라 세 턴에 걸쳐서 모두 화염 주문을 사용해야 하고, 만약 한번이라도 사용하는 것을 까먹으면 다시 3턴을 꼬박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주술사 특유의 컨셉 중 하나인 '이전 턴에 주문을 시전했으면' 조차도 조건을 너무 탄다고 욕을 먹는 게 하스스톤인데 특정 주문을 3턴이나 연속으로 사용해야 하는 조건은 그보다도 까마득하게 어렵다.

설령 조건을 만족시켜서 낼 수 있어도 , 명치나 무거운 하수인들을 쳐야하는 화염구가 랜덤이라서 불안정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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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퀘스트 법사가 자주 보이긴 하지만, 퀘스트 법사는 퀘스트를 깨기만 해도 높은 주문 공격력을 얻고, 높아진 주공으로 화염 주문을 난사하여 충분히 명치를 빠르게 털 수 있기 때문에 안토니까지 갈 일이 없어 채용되지 않고 있다. 불모의 땅 메타였다면 마력의 샘도 넣었기에 생성되었을 경우 유용했을지도 모르지만, 스톰윈드 퀘법은 화염구와 점화, 퀘 보상에 피니시를 맡기기 위해 마력의 샘 같은 하수인 생성 카드도 다 빼버리고 주문 생성에서도 마력의 샘을 고를 일이 없는 상태인지라 생성될 기회조차 거의 없다.

야생에선 양초꾼과 점화를 사용하는 무한 점화 OTK의 세컨플랜으로서의 기용이 실험되긴 했지만 양초꾼 사이클에 방해되고 고대 차원문 개방과 조합하면 8턴만에 킬각이 나오는 덱의 특성상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묻혔다.

이후 정규와 야생 그 어디에서도 전혀 쓰지 않는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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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다스는 얼라이언스의 위인이긴 하지만 스톰윈드와는 관련이 없는 캐릭터다. 스톰윈드에서의 행적이라면 죽은줄 알았던 카드가의 석상에 추도문을 적어준 것 뿐이다. 그리고 로서처럼 확장팩 배경 시간대 이전에 이미 죽었기도 하다.

원래는 안토니다스의 전투의 함성 화염구가 주문 공격력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유저들은 영웅이 직접 시전하는 게 아니고 안토니다스가 시전하는 거라 영향 안 받는 게 정상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버그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21.2 패치에서 주문 공격력의 영향을 받도록 패치되었다. 그런데 이 패치로 진짜 무작위 화염구 3번을 시전하는 효과가 되었는지 은신한 적을 타게팅하지 못하고 영웅을 포함한 모든 적 캐릭터가 은신 상태면 화염구를 아군한테 쏘는 버그가 생겼다. 이 버그는 21.3 패치에서 해결되었다. 솔라리안 프라임의 선례를 생각해보면 원래 주문 공격력이 적용되는 게 맞다.

타고 있는 말과 지팡이는 워크래프트 3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외형은 리포지드의 것을 채용했다.